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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시작 한지 벌써 일년 반이 되어간다 ㅎㅎ
처음부터 강습을 받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여러 강사님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고난?(몸이 아파 못나오는 기간)을 제외하고는 열심히 강습에 임하여
지금은 자유영, 배영, 평영, 접영까지 기본 자세는 갖추었으나
속도도 느리고 자세도 멋지지 않아 ㅠㅠ
수태기 아닌 수태기를 겪고 있지만 이 또한 지나고 나면 멋진 영법을 구사하는 나를 상상하며
80살이 넘어서도 건강하게 수영 할 것을 생각하면 매일매일 수영하는게 정말 재밌고 신난다~~~!!!
아마도 수영에 홀릭 된듯 ~~ ㅎㅎ
항상 친절하게 접수하고 응대해 주시는 수영장 직원 분들 고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가르쳐주신 여러 강사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현재 가르쳐주시는 오희지 강사님께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