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동안 초급반 수영 강습을 받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처음엔 기본 동작도 어려웠지만, 정유진선생님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점점 나아지는 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막막했던 자유형과 배영을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주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을 보면서 뿌듯했고, 함께 배운 사람들과도 재밌는 추억을 쌓았습니다.
앞으로 중급반에 가게 되어 헤어지게 된다니 섭섭하네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수영장에서 남자 탈의실 문이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을 보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점이 느껴졌습니다.
작은 문제라도 놓치지 않고 빠르게 대처하는 태도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