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저희 아이의 희망이자 꿈이기도 합니다. 작년부터 다니면서 선생님도 많이 바뀌었고 강습 스타일도 많이 달랐고 우여곡절도 많았어요
아이의 입에서 수영을 안하고 싶다는 말까지 나올정도였죠.. 하지만 그런 수태기를 지나서.. 항상 응원해 주시는 선생님을 만나서 재미있게 다니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누구를 만나고 그 누군가가 어떻게 이끌어주느냐에 따라 삶은 참 다르게 바뀔 수 있다는 걸 알기에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는 오희지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