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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20일 기초반에 처음 입문하여 정유진 강사님께 올해7월 말까지 접영까지 배웠습니다.
물에 뜨지도 못한 저를 정유진 강사님께서 반석위에 올려 놓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제 개인사정으로 요일변경이 안되어 8월에 반을 옮겨 고급반 최유성 강사님 지도에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두분 강사님덕에 제가 물에 빠져 익사할뻔한 기억으로 평생살아갈수 있었는데 이렇게 고급반까지 갈수 있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진정한 수영의 고수가 되는 날까지 남원 실내수영장과 함께 하겠습니다. 남원실내수영장이 안생겼으면 저는 수영배울생각
도 못했을 겁니다
남원 체육회 직원분들도 항상 감사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직원분은 이용재님이신데 체육회 소속 직원분이시다고 합니다.
항상 수영장에서 인사도 극진히 잘하시고 밝은 미소로 저희 모두를 반겨주십니다.
제가 지난번 손목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해준 붕대를 감고 수영한적이 있었는데 물에 담그니 붕대상태에 안좋아져서 풀린상태가 되버렸습
니다. 이용재님이 그걸 보시고 재빨리 아쿠아 밴드를 가져오셔서 응급처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저랑 수영하시는 분들도 이용재님 너무 친절하시고 좋다고 하십니다.
다시 한번 이번기회에 이용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