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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영을 배운지 한 달 좀 넘어가는 초보입니다. 처음에는 물이 무서웠는데 친절한 최유성 강사님 덕분에 점점 물이 덜 무서워지고 수영하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네요. 생활의 활력이 되어서 수영장을 등록하기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수영을 추천해 준 우리 제부에게 너무 고마워요^^ 수영을 더 열심히 해서 실력이 빨리 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