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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을 좋아하는 저에게 남원실내수영장의 개장시간이 빨라서 너무 좋아요.

천천히 자유형 10바퀴정도 돌고 강사님의 강습을 받으면 몸과 맘이 뿌듯해져요.

그런데 갑자기 8월에 새벽반 강습이 없어져서 좀 난감했는데....
정유진 강사님께서 목욜마다 강습을 해주시고 차근차근 지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강사님의 친절함과 열정 안에서 계속 강습을 받으면서 다니고 싶네요.